[4·15 총선 여론조사-인천 중·강화·옹진]1·2위 격차 6.2%p에 불과 조택상 - 배준영 박빙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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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여론조사-인천 중·강화·옹진]1·2위 격차 6.2%p에 불과 조택상 - 배준영 박빙승부
각각 지지율 44.8%·38.6% 확보 오차범위 내 접전 승자 ‘안갯속’ 투표기준은 소속정당이 최우선
  • 한동식 기자
  • 승인 2020.04.06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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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가 빠진 인천 중·강화·옹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가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팽팽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4·15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인천 중·강화·옹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관련 기사 5면>

5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자대결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44.8%의 지지율로 38.6%를 얻는 데 그친 배준영 후보를 6.2%p 차이로 따돌리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어서 승부를 가늠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우리공화당 조수진 후보는 4.7%로 뒤를 쫓았으며 기타 인물 2.4%,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4.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5%로 집계됐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택상 후보는 46.8%를 얻어 40.0%에 그친 배준영 후보를 6.8%p 앞섰지만 오차범위 내 팽팽한 대결이라 최종 승부를 예상하긴 어려운 상태다. 조수진 후보는 4.5%, 기타 인물 1.2%, 없음 2.4%, 잘 모름 5.2%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은 민주당이 34.9%로 28.1%의 통합당을 6.8%p 앞서 정당지지도가 다자대결 및 당선가능성에서 나타난 지지율에 그대로 반영된 모양새다. 이어 열린민주당 7.6%, 정의당 6.0%, 우리공화당 2.8%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 유권자들은 보수 야권 심판(44.6%), 정부 여당 심판(38.4%), 잘 모름(17.0%) 순으로 답했다. 투표기준은 소속정당(39.8%), 정책·공약(23.4%), 인물·자질(22.7%), 기타 기준(8.0%), 잘 모름(6.1%) 순으로 조사됐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인천중강화옹진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4월3일, 4일 양일간, 인천 중·강화·옹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0명(총 접촉성공 1만2천71명, 응답률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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