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6일 저녁 방송될 MBC 생방송 오늘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에서는 9천 원 중식뷔페 ‘도원’과 7천 원 한우곰탕+떡갈비 ‘백가네 곰탕’등 가성비 맛집이 차례로 소개된다.
단돈 9천 원에 10가지 고급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뷔페 ‘도원’은 독산동 가산디지털엠파이어에 위치해 있다.
1호선 독산역 2번 출구 도보 3분, 일반버스 27, 785, 102번 독산역 하차 도보 2분, 마을버스 금천01, 금천01-1, 금천07, 금천08번 독산역 하차 5분 거리다.
지난해 12월 생방송 오늘저녁 1,218회에도 소개가 된 바 있는 ‘도원’은 알차고 저렴한 가격으로 식당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룬다.
짜장면과 짬뽕 등 중식의 대표주자 면 요리를 필두로 탕수육, 깐풍기, 유산슬, 고추잡채, 마파두부, 쇼리완스, 양장피 등 중화요리를 풀코스로 즐겨도 단돈 9천 원밖에 받지 않는다.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없거나 하지 않고 매일 다른 구성의 중화요리를 선보이면서 한번 찾아왔던 손님은 꼭 다시 한번 찾아온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점심 11:00~14:00, 저녁 17:30~20:00으로 중간에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도원’의 본점은 성남시 중원구 대원동에 위치해 있다.
한우곰탕을 주문하면 수제 떡갈비가 따라오는 가성비 맛집 ‘백가네곰탕’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은 2, 2-3, 3, 3-1, 3-3, 3-3B, 3-5, 3-6, 3-7, 14, 14-1, 16-1, 16A, 16B, 17A, 17B, 51번 버스 광적면행정복지센터, 가래비시장 하차 도보 1분 거리다.
앞서 생방송 오늘저녁 1,194회에 소개된 바 있는 ‘백가네곰탕’은 손님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커다란 가마솥에 한참을 고아 구수하고 깊은 사골국물로 만들어진 육수에 양지를 썰어 넣은 곰탕은 최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 때 제격이다.
조미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은 100% 한우 곰탕 맛은 예전 장마당에서 끓여주던 그 맛을 보여준다.
고기도 다른 곳보다 많이 주는 것은 물론 곰탕을 주문하면 떡갈비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백가네곰탕’에서는 소고기를 갈아 양념을 한 후 뭉쳐내 연탄불에 불향을 입히면 육즙 가득한 수제 떡갈비와 곰탕 모두 해서 7천 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저렴하게 제공을 할 수 있는 비결은 주인장이 직접 한우 갈비를 발골하기 때문에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떡갈비는 간장과 마늘, 대파, 배, 물엿, 생강 등을 넣고 끓여준 뒤 양념이 식으면 한우 소갈빗살과 돼지고기를 섞어 넣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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