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만파출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자체 제작해 가람막을 설치했다"며 "파출소 전 직원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친절한 민원 응대와 빈틈없는 바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관할 10개 파출소에 대해 가림막 설치를 전면 검토할 계획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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