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 멘토링 등을 연계해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중소기업이다. 대출금리는 2.0% 고정금리다.

자금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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