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여론조사-평택을]한국당이 웃는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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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여론조사-평택을]한국당이 웃는 ‘미래’ 전망
시민당 21.9% 열린민주당 12.6% 정의당 7.9% 뒤이어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1.6% 통합당 30.7% ‘초박빙’
  • 남궁진 기자
  • 승인 2020.04.07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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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선거구의 후보별 당선가능성에 대해 20·50대, 60세 이상은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를, 30·40대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의 당선을 예측하는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과 통합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쳤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서도 여야에 대한 심판론이 비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50대와 60세 이상 유의동 후보 당선 전망↑…김현정 후보 30·40대 우위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40.1%는 유 후보를, 38.7%는 김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다. 유 후보 당선은 18∼29세(38.8%), 50대(46.5%), 60세 이상(53.6%)에서 높게 전망했고 30대(54.4%), 40대(47.7%)는 김 후보 당선을 내다봤다.

성별에 따라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가 달랐다. 남성 응답자 중 절반인 50.1%가 유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다. 김 후보 당선은 34.3%만 가능하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 43.5%가 김 후보 당선을, 29.2%는 유 후보 당선가능성을 높게 봤다.

# 정당지지도 민주당·통합당 접전, 비례정당 투표는 미래한국당 1위

정당지지도에서도 접전이 이어졌다. 민주당 31.6%, 통합당 30.7% 지지율로 두 정당은 0.9%p 차이로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을 보였다.

이어 열린민주당 8.2%, 정의당 7.1%, 국민의당 5.5%, 친박신당 3.2%, 한국경제당 2.7%, 민중당 2.2%, 우리공화당과 민생당이 각각 1.4% 등으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0.9%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시민당은 21.9%로 뒤를 이었다. 열린민주당 12.6%, 정의당 7.9%, 국민의당 5.5%, 민중당 2.9%, 민생당 2.6%, 우리공화당 1.8%, 친박신당과 한국경제당은 각각 1.5%가 선택했다.

# 여당 심판 VS 야권 심판 팽팽

지지후보와 지지정당 답변 모두에서 ‘보수’와 ‘진보’로 팽팽하게 맞선 평택을 여론조사답게 총선이 갖는 의미를 묻는 질문에서도 ‘보수 야권 심판’(40.7%)을 꼽은 응답과 ‘정부 여당 심판’(37.6%)을 내세운 응답이 팽팽하게 맞섰다.

투표 시 우선되는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소속정당’(38.8%)을 선택했다. 따라서 평택을 선거는 두 진영 간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정책·공약 24.8%, 인물·자질 24.3%, 기타 6.3% 순이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4월 4일, 5일 양일간, 평택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3%(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7%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표본수는 508명(총 접촉성공 1만1천749명, 응답률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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