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8일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은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오고 있는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인 THE M CITY 엘리움을 양주옥정신도시 내 옥정동 963-17번지에 공급한다.

THE M CITY 엘리움은 지하 4층·지상 19층의 최고 높이 93m로 중심상업지구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은 362실로 이뤄져 있다. 타입은 ▶23㎡ 195실 ▶28㎡ 143실 ▶37㎡A 12실 ▶37㎡B 12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실 1.5m의 복층 설계와 더불어 4.5m의 높은 층고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양주옥정신도시 내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로서 최근 1~2인가구 증가로 인해 소형 주거공간을 필요로 하는 실수요 계층 및 임대수요를 흡수하고,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 북부지역, 의정부, 동두천 등 7개 시·군과 연접해 있고 전철 1호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3번국도 등 11개 노선이 교차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서울~양주~철원까지 이어지는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올해 완공될 예정이고, 2023년 개통 예정인 파주~양주~포천 구간을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2024년 개통 예정인 7호선 광역철도 연장 및 GTX-C노선 등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양주시의 교통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중앙부에 위치한 THE M CITY 엘리움 중심상업지역은 주변에 분양 완료된 아파트들과 입주한 아파트 단지들이 상업지역을 감싸고 있는 이른바 ‘항아리 상권’으로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때문에 외부 이탈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근린생활시설인 1층 상가의 예정 분양가는 3.3㎡당 2천200만 원대부터 책정됐다. 주변에 위치한 대로변 1층 상가 시세가 3.3㎡당 2천500만~3천만 원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3.3㎡당 300만 원 이상의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파격적이고 합리적인 상가 분양가 책정으로 투자수요자들에게는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가져다주고, 계약금 5% 및 중도금 무이자가 등 초기 투자자금을 최소화할 수 있어 저비용 고효율의 투자상품으로 주목받아 관련 문의도 지속되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홍보관은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1688-8600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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