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여론조사-고양병]유은혜 장관 불출마 고양병 민주당 홍정민 오차 밖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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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여론조사-고양병]유은혜 장관 불출마 고양병 민주당 홍정민 오차 밖 선두
통합당 김영환과 10%p차 우위 50대 이하 표심서 지지율 앞서
  • 조병국 기자
  • 승인 2020.04.08
  • 2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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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고양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후보가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지난 5∼6일 양일간 고양병 선거구 만 18세 이상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홍 후보는 47.4%의 지지율로 선두를 차지했다.  <관련 기사 5면>

미래통합당 김영환 후보는 지지율 37.4%로 2위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10.0%p다.

이어 우리공화당 김근복 후보 1.3%, 기타 인물 3.7%, 없음 4.1%, 잘 모름 6.1%로 조사됐다.

민주당 홍 후보는 연령별로 18∼29세 51.5%, 30대 47.4%, 40대 58.3%의 지지를 얻어 각각 26.6%, 32.8%, 30.0%의 지지를 얻은 통합당 김 후보를 앞섰다. 김 후보는 60세 이상 지지율 52.0%로 홍 후보(36.0%)보다 높았다.

50대의 경우 홍 후보 44.8%, 김 후보 42.7%로 표심이 양분된 양상을 보였다.

두 후보 간 지지율은 성별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통합당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자가 44.4%로 오차범위 안에서 민주당 홍 후보(40.6%)를 앞섰다. 이에 반해 여성은 홍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이 53.8%로, 30.8%를 얻은 김 후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지지율에서 민주당 홍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91.2%)을 비롯해 열린민주당(86.6%), 정의당(54.0%), 민중당(43.2%) 지지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고, ‘기타 정당’ 지지층 36.3%도 홍 후보를 선택했다.

통합당 김 후보는 통합당 지지층(88.5%)과 함께 민생당(70.8%), 국민의당(68.3%), 친박신당(63.1%), 한국경제당(43.2%) 지지층의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49.6%는 민주당 홍 후보 당선을 전망했고, 통합당 김 후보는 39.4%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공화당 김 후보는 2.1%, 기타 인물의 당선을 점친 응답률은 2.1%로 집계됐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4월5일, 6일 양일간, 고양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8명(총 접촉성공 1만1천638명, 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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