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군자대한곱창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소곱창 프랜차이즈 대한푸드(대표:권오준)의 군자대한곱창이 중앙일보가 선정한 2020히트브랜드 대상1위에 선정되었다. 실제 화사 곱창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전국 곱창대란의 주인공이 된 브랜드로 2020년 화사를 포함한 마마무를 전속모델로 기용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전략으로 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군자대한곱창은 빅테이터에 기반한 시스템화된 상권분석에 의거한 가맹점 출점 전략과 브랜드 마케팅에 기반한 브랜드 전략, 안정적인 운영 지원과 교육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국내 창업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규 출점한 가맹점은 오픈 당일 만석은 물론이고 지속적으로 만석과 웨이팅 행렬 그리고 해당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보고 있을 정도이다. 

군자대한곱창은 레트로한 분위기에서 곱창은 물론이고 대창,막창,특양 등 다양한 부위를 자체개발한 다양한 수제소스와 즐기는 독특한 컨셉으로 2030세대의 시그니쳐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곱창과 함께 즐기는 부추,김치는 소위 ‘곱창삼합’ 으로 불리우면서 인기에 한몫을 더하고 있다. 

창업 불황에도 요즘 뜨는 체인점,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소문이 나면서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전주삼천점, 명동점, 부산서면점 등이 지속적으로 오픈하게 된다. 

5월 오픈예정인 부산서면점의 경우 본사 직영매장으로 군자본점과 송파방이점과 함께 3개매장을 운영하면서 가맹점주 교육매장 및 시스템 점검, 신메뉴테스트 등 다양하게 활용하게 되며, 주요 거점 매장으로서 마케팅 홍보에도 기여하게 된다. 

2020히트브랜드 대상에는 군자대한곱창 이외에 바디프랜드, 시원스쿨랩, 보람상조 등이 분야별로 선정되었다. 

요즘 뜨는 체인점인 군자대한곱창의 창업 절차와 비용 등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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