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기묵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실장은 "지역 내 아동들이 코로나19로 결식의 우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나눔으로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이 생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특별모금함을 열고 ‘코로나19긴급지원사업(아동결식BOX,방역지원,긴급생계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101)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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