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SBS 생방송 투데이 8일 저녁 방송에서 소개될 맛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리얼 맛집 氣찬 재료 총집결! 소갈비보약떡찜 편에서는 은평구에 위치한 맛집 ‘우주미’가 소개된다.
‘우주미’는 서울 은평구보건소 사거리 맞은편에 있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 4번 출구 도보 10분, 6호선 역촌역 3번 출구 도보 11분, 3호선과 6호선 불광역 3번 출구 도보 16분, 간선버스 702A, 702B, 752번과 지선버스 7019, 7025, 7719, 7722, 7730, 7734번 은평구청 하차 도보 3분 거리다.
많은 맛집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된 ‘우주미’는 이 업소만의 특별한 보양식이 있다는 소문에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기본적인 웨이팅은 필수라고 전해진다.
‘우주미’의 주인장은 제일교포 2세로 식당을 열기 전 3년을 준비했으며, 10년이 넘게 운영 중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될 ‘우주미’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다와 육지의 합작품 ‘해물소갈비찜’으로 소고기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다.
커다란 전골 냄비에 수북한 콩나물 위로 소갈비와 새우, 전복, 낙지 등 싱싱한 해산물까지 얹어 바다와 육지의 맛을 동시에 담았다. 또, 방금 방앗간에서 뽑아낸 듯한 쫄깃한 떡의 식감이 일품이라고 한다.
쫄깃한 소갈비에 한번, 탱탱한 해산물에 한번 매콤한 맛에 한번, 이렇게 세 번 반한다고 하는 ‘우주미’만의 특별한 메뉴에는 탄생 비화가 숨겨져 있다.
한 방송에서 주인장은 “처음에는 낙지찜이었지만 손님들이 갈비도 원하고 전복, 새우도 원해 지금의 메뉴가 탄생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외에도 어떠한 비결이 숨겨져 있는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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