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8일(한국시간) SNS에 ‘자가격리 스타일 마스터스 챔피언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마스터스 대회가 11월로 연기되면서 개막 직전 전년도 우승자가 주최하는 만찬도 미뤄졌다. 디펜딩챔피언인 우즈는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 딸 샘, 아들 찰리 등 가족과 함께한 만찬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