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미국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비앙카 보니(Bianca Bonnie)가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앙카 보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동안 BTS 아미와 얘기를 못했다"며 이어 "아미는 이제 날 안 좋아할 건가요?"라는 질문의 글을 올렸다.

글을 본 지민의 팬들은 곧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말로 답했다.

이어 팬들이 '최근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뭔가요?'라는 질문에 그녀는 "가장 좋아하는 곡은 '친구'이고 두 번째는 'Dionysus(디오니소스)'예요" 라며 '친구'가 최애곡임을 밝혔다.

그녀가 꼽은 '친구'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으로 최근 빌보드 재팬 핫100 싱글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모두 타이틀곡 'ON'에 이어 수록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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