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10일 저녁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팔도맛기행 코너에서는 충남 태안군 남면을 찾아 꽃게요리 전문점 ‘생생왕꽃게’를 소개한다.
‘생생왕꽃게’는 홍성나들목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10분 가량 가다가 서산B지구 방조제를 지나 바로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농어촌 버스 710, 720, 723번 버스 당암리.한바위 하차 도보 4분, 009번 버스 태안터미널행 한바위 하차 5분 거리다.
앞서 생방송 오늘저녁 1152회 등 여러 맛집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가 되면서 맛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생생왕꽃게’는 알이 꽉 찬 오뉴월 암꽃게만을 선별해 최고 품질의 100% 양조간장과 직접담은 매실액, 한약재, 태안 육쪽마늘 등 싱싱한 지역특산물을 사용해 만든다고 한다.
지난 방송에 따르면, ‘생생왕꽃게’는 태안에 오면 꼭 맛을 봐야 하는 꽃게요리 게국지부터 간장게장 등 제철 꽃게를 이용해 푸짐한 한상을 내어준다.
금어기가 시작되기 전인 요즘 꽃게는 산란기를 맞아 알이 찬 암게가 맛이 있어 게장으로 먹으면 맛이 좋다.
알이 꽉 찬 꽃게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짭쪼름한 게는 뜨거운 밥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특히, ‘생생왕꽃게’에서만 맛을 볼 수 있다는 ‘게살쌈장’은 밥도둑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매콤한 양념 맛에 한번, 달큰한 게살 맛에 한 번 반한 맛은 이집만의 특권이다.
게살쌈장을 밥에 넣고 비벼 상추에 싸먹으면 입안에서 쌈의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한다.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게살 쌈장을 이날 방송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매일 09:30~21:00까지이며 20시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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