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13일 공개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광고 캠페인은 ‘체크인 투 파라다이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펼쳐지는 현실 속 판타지를 담아 냈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시설을 상징하는 다섯 캐릭터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민윤기 파라다이스시티 IR마케팅 실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병헌과 함께 전세계 고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밝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과 함께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쾌한 촬영 현장의 모습이 생생히 담긴 메이킹 필름도 오는 18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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