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매년 두 차례 각 6명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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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매년 두 차례 각 6명씩 선정
  • 이정탁 기자
  • 승인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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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에 대해 인사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고 14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력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각 6명을 선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부서별 추천과 함께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통해 선발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되면 정부 등 각 기관에서 개최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경진대회 수상 경력에 따라 특별승진(7급 이하)과 승급 등의 특전을 입게 되며,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대우공무원 선발과 근속승진 기간 단축, 포상 및 특별휴가 등과 같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 면책제도를 활성화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발생된 과오에 대해서는 선처가 이뤄진다.

이와는 반대로 자체점검을 통해 드러나는 소극행정이나 비위사실에 대해서는 고의과실 여부를 따져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간부공무원부터 적극행정과 규제 개선에 솔선해야 할 것"이라며 "먼지 낀 유리창을 닦다가 실수로 유리창을 깨는 경우 적극 보호하고 장려해주는 선도적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안양시 적극행정운영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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