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동지와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10년, 안양 발전이 곧 경기도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신념 하나로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두 번의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오로지 지역주민의 행복과 국민 번영을 위해 이 한몸 바친다는 각오로 버텨 왔습니다.

  서울대까지 지하철로 연결해 청년 인재를 안양으로 모으고 산업 메카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안양시민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서울을 왕래하도록 할 것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유권자 여러분도 모두 우리 지역의 소중한 분들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깻잎을 담그듯 계속해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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