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승리는 이탄희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용인시민의 승리입니다. 당원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21대 총선에서 ‘정의’와 ‘미래’를 선택해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우리는 승리했지만 저는 기쁨에 취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더 이상 ‘반대를 위한 반대’로 점철된 무능한 국회가 아니라 ‘국민을 섬기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나라다운 나라를 완성하라는 강력한 요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정치, 공직자로서 본분에 충실한 정치를 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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