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가상화폐인 IllusionBK(이하 BK 코인)에서 4월 20일 펀드레이징 플랫폼인 코나코인(CONA)과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가상화폐거래소 포플게이트의 A-IEO 프로젝트 3번째로 선정된 BK코인은 차량과 관련된 모든 관련 정보를 기록하는 분산화된 블록체인으로 차량의 상태, 주행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어 현재 중고차 시장 내에 실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최초의 프로젝트이며, 4차 산업혁명이 확산됨에 따라 미래가치적으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상화폐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 A-IEO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이름을 알린 코나코인(CONA)은 현재 100원에서 2200원까지 약 22배의 상승 중이며, 2차 쟁크코인(XANK)은 약 55배가 상승하여 높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A-IEO는 성장형 모금(Growth Funds Rsising)으로 당일 매수량을 수치화하여 그에 맞는 지분을 암호화폐로 제공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을 강하게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추가적인 소각을 통해 해당 가상화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모방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양사의 협력 관계는 A-IEO 시스템을 중심으로 가상화폐 분야 내에서 우수한 생태계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의 순차적인 A-IEO 프로젝트 구축은 타사와 차별화된 모금 서비스 및 유통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BK코인 관계자는 “이번 MOU로 인해 A-IEO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두 기업의 강점을 결합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모두가 충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리라 확신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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