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 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생활취미 관련 음악·드로잉·북아트·건강관리·자동차관리·자율 분야 등 6개로, 해당 분야에 자신만의 방법이나 지식이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스피치교육, 강의전략, 교수법 등 일정의 강사 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현직 크리에이터에게 멘토링을 받는 특전과 함께 100만 원 내외의 강사료도 받을 수 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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