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연습전 시작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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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습전 시작해보니…
SK 홈런포 ‘세 방’으로 kt 소형준 쾌투로 승리
  • 최유탁 기자
  • 승인 2020.04.22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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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첫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kt 위즈도 고졸 신인 투수 소형준을 앞세워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로맥·윤석민·고종욱이 홈런 3방을 합작하며 6-3으로 승리했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정빈(1이닝)·김택형(1이닝)·서진용(1이닝) 등 불펜진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마무리투수 하재훈은 포일로 한 점을 내줬지만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SK는 1회말 2사 1루에서 로맥이 2점 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키움은 3회초 1사에서 김규민의 볼넷과 서건창의 1타점 2루타로 추격했다. SK는 3회말 윤석민의 솔로포로 1점을 얻은 후 4회말 1사 1·2루 고종욱의 3점 홈런으로 6-1로 달아났다. SK는 5회초 1실점 뒤 8회까지 투수전을 펼치며 마운드의 위력을 과시했다. 9회 하재훈이 키움 선두 타자 박준태의 2루타, 이택근의 진루타, 포일 등으로 1실점했지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kt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소형준의 호투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소형준은 6이닝 동안 81개의 공으로 5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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