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는 지난 21일 코로나19 방역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 견병식 지사장, 원보영 수석팀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견병식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방역기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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