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約이 다시는 空約 되지 않게 당별 추진 상황 ‘매의 눈’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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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約이 다시는 空約 되지 않게 당별 추진 상황 ‘매의 눈’ 감시
인천주권찾기조직위 출범
  • 조현경 기자
  • 승인 2020.04.23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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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인천주권찾기조직위원회가 출범한다. 인천주권찾기조직위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구성된 인천주권찾기캠페인조직위원회의 활동과 성과를 현실화하기 위해 조직됐다.

인천주권찾기캠페인조직위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 인천주권찾기 공약을 제안했고, 그 결과 공약 채택과 함께 추진 약속을 받았다.

공약은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 적극 추진을 비롯해 ▶지역 소재 국가공기업에 대한 지방정부의 경영권 참여 보장 ▶인천고등법원 설치 및 해사법원 본원 인천 유치 ▶항만·공항·경제자유구역 및 옹진·강화 수도권 규제 제외 ▶인천공항공사가 MRO, 공항경제권 개발 가능하도록 법 개정 ▶해운항만산업 균형발전 특별법 제정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등 광역물류도로 통행료 인하 ▶수도권이 사용하는 전력·에너지·쓰레기 시설의 인천 집중 문제 해결 ▶물이용부담금 폐지 및 안전한 수돗물 대책 ▶국립인천해양대학 및 인천국립과학기술원 설립 ▶인천 소재 국가공기업의 인천 소재 대학졸업자 취업 역차별 제도 개선 ▶KBS 수신료 인천 환원 및 방송법 제70조 개정 ▶한국극지연구원 설립 및 제2쇄빙연구선 인천항 모항 지정 등 13개다.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정의당은 총 13개 공약 중 12개 공약을 추진·채택하겠다고 응답했다. 민주당은 ‘물이용부담금 폐지’를 제외한 모든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통합당은 ‘국가공기업 경영권에 인천시 참여’를 제외한 모든 공약을, 정의당은 ‘경제자유구역 수도권 규제 제외’를 뺀 나머지 모든 공약을 채택했다.

인천주권찾기조직위는 인천주권찾기 시리즈 정책토론회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의 정책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선거·공명선거·투표 참여 거리캠페인을 주도한 ‘인천주권찾기 청년-청소년 서포터스’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의 인천주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천주권학교를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주권찾기조직위에는 인천YMCA, 인천YWCA,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이 참여한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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