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단국대에 따르면 협약식은 지난 24일 오후 3시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김수복 총장, 서문석 대외협력처장, 박덕규 예술대학장, 장세원 기획실장 등 대학 관계자와 장순천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조현옥 함양군 부군수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단국대와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는 항노화산업과 관련 ▶양 기관의 인력 및 시설·장비 공동 이용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사업 ▶엑스포 현장학습, 학술회의, 문화예술공연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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