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5월 2일부터 이틀간 아파트 단지 내 발코니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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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5월 2일부터 이틀간 아파트 단지 내 발코니 음악회
  • 이창호 기자
  • 승인 2020.04.2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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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가 5월 2일과 3일 각 2회씩 아파트 단지에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한다.

연수구립관악단(지휘 백종성)은 지난 18일 송도더샵센트럴파크 2차, 옥련동 현대2차에서 발코니 음악회를 시작했다.

발코니 음악회는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 구민과의 심리적 거리만큼은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다. 잔잔하면서도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곡과 흥겨우면서도 지친 심신을 달래 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해 구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발코니 음악회를 처음 접한 구민들은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 화답하는 등 감미로운 봄의 선율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넘어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구 관계자는 "연수구립관악단이 구민들의 고립감을 덜어주고 음악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라며 "구는 앞으로도 원도심과 신도시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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