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이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김보라 시장의 부서별 공약사항 이행계획에 대한 자문을 시작했다.

위촉식에서 최예문·김용산·이상영·임원빈·최유진·김준현·심장섭·김학영·김도영 씨 등 총 9명의 공약이행평가단이 참석해 위촉장과 부서별 공약 추진계획 등을 전달받았다.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추진계획 및 공약이행사항에 대한 자문 권고의 기능을 갖고 2022년 6월까지 활동한다.

한편, 김보라 시장은 4·15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코로라19 극복 추경안 시행 등 7개 중점공약을 포함해 25개 분야 56개 사업을 공약한 바 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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