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신인 공 이사장은 다년간 새마을금고 직원과 임원직을 역임했다. 재무경험과 매사 신중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경영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취임식 행사는 생략하고, 간부 직원과 상견례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성일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의 투명성과 구민복지 증진을 최우선으로 구민중심의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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