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경로주간보호센터는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국 5천974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가급여제공시설 평가다. 3년마다 실시되는 재가급여제공시설 평가는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제공 결과 등 5개 영역을 A~E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주·야간 보호 사업을 실시하는 1천259개 기관 중 447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시 경로주간보호센터는 총 9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부천시 경로주간보호센터는 2004년부터 부천시가 한국장로교복지재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공공복지시설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365어르신돌봄센터’를 주·야간으로 운영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승주 센터장은 "경로주간보호센터는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재가 장기요양 공공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부천시가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천시는 어르신들에게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양가족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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