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 중인 한탄강지질공원센터(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가 8일 재개관한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 박물관으로 지난해 4월 개관해 올해 3월에 공립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센터는 전시관 외에 4D영상관, 지질생태체험관,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지질케이크 만들기, 현무암 팔찌 만들기, 현무암 화분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을 권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useum.hantangeopark.kr/) 또는 한탄강지질공원센터(☎031-538-3030)에서 알아볼 수 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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