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양시지부는 지난 8일 청소년용 FC안양 연간회원권 250매를 구입해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 전달했다.

이영철 지부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비록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 등은 2천500만 원 상당의 연간회원권을 구매, 소외계층 및 농협 고객 등에게 전달하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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