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11일 도내 농협은행 사무소장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현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적극적인 코로나19 여신 지원과 재난기본소득 지급대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올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및 사업추진계획 공유와 함께 침체된 국내 경제, 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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