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신혼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마이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조식 2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시그니처 배스로브(Bathrobe) 선물, 실내수영장·플레이스테이션·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돼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샴페인을 객실에서 여유롭게 맛볼 수 있다.
투숙 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50만 원부터(VAT 별도)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저작권자 © 기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