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민성주(33·201㎝), 홍경기(32·184㎝)를 잔류시켰다.

전자랜드는 ‘내부 FA’인 민성주와 보수 총액 8천만 원(연봉 7천만 원·인센티브 1천만 원), 홍경기와는 총액 6천만 원(연봉 5천만 원·인센티브 1천만 원)에 각각 2년간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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