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래트 바이 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14일 티셔츠 2종과 스카프 1종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린이들의 그림을 한섬 스타일로 위트 있게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판매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교육비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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