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6블록에 ‘DMC리버시티자이’를 15일 선보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에 전용면적 84~99㎡ 620가구 규모로, 이주대책 대상자 우선 분양분을 제외한 5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84㎡A 143가구 ▶84㎡B 151가구 ▶84㎡C 162가구 ▶84㎡D 46가구 ▶99㎡ 118가구 등 총 620가구로 구성된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를 통해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나 주방 절수페달, 고효율 LED조명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거실과 주방에 기본 제공된다.

‘DMC리버시티자이’는 GS건설 최초로 실물 견본주택 없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5월 분양 시기에 맞춰 공개될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http://www.dmcrivercity-xi.com/)를 통해 가구 유니트별 VR 영상, 카카오톡 및 화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트별 VR 영상은 100% CG로 제작해 실물 유니트 촬영을 통해 제작한 VR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다양한 각도와 시점의 영상을 제공한다.

덕은지구는 총 64만여㎡에 9개 블록 4천815가구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공동주택부지 7개 블록(주상복합 2개 단지 제외) 중 3개 단지 총 1천600여 가구가 자이 브랜드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DMC리버시티자이’는 덕은지구 내 DMC리버파크자이(4블록) 및 DMC리버포레자이(7블록)와 함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완성되면 향후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상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본격적인 조성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양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서울 강서구에 닿고 자유로, 올림픽대로, 월드컵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상암DMC 내에는 MBC 본사, KBS미디어센터, JTBC, CJ E&M센터 등 각종 언론·방송기업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강서구 등과 맞닿은 사실상 서울 생활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어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DMC리버시티자이’는 실물 견본주택 없이 100%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만 운영되는 만큼 온라인 홈페이지 및 다양한 상담창구를 통해 예비 청약자들이 편리하게 분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031-926-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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