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14일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앞 해상에서 어패류 양식장에서 기른 전복 치패 10만 미를 방류했다.

이날 어패류 방류는 크기 4㎝ 이상의 전복 치패를 최적의 서식조건을 갖춘 지역에 방류하기 위해 다이버가 직접 잠수해 위치를 선정,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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