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는 14일 ‘코로나19 대응 외국인근로자 활용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한 업종별 대표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신규 및 성실 외국인근로자 입국지연으로 인한 공장가동 중지, 생산차질 등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증가한 중소기업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수습기간 연장 및 최저임금 구분 적용 등을 주장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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