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 ‘맛깔뷔페 3000원보리밥’ㆍ‘투가리 남한산성점’ㆍ‘투가리 성내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생방송 오늘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 ‘맛깔뷔페 3000원보리밥’ㆍ‘투가리 남한산성점’ㆍ‘투가리 성내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단위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금요일 저녁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에서는 ‘맛깔뷔페 3000원보리밥’ㆍ‘투가리 남한산성점’ㆍ‘투가리 성내점’ 등 세 곳을 소개한다는 소식에 맛집 위치와 정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가성비 맛집 ‘맛깔뷔페 3000원보리밥’은 행정자치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착한각겨 모범업소로 지정돼 있으며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사곡동)사곡초등학교 건너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일반버스 11, 161, 182, 410, 410-1, 410-2, 410-3, 410-4, 410-5, 410-6, 410-7, 461버느 좌석버스 11, 111, 160, 160-1, 410-1번 등이 있으며, 사곡초등학교 하차 도보 2분거리다.

‘맛깔뷔페 3000원보리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수한 보리밥과 30여 가지의 반찬을 맛볼 수 있다.

간판은 3000원이지만 최근 다녀온 식객들의 정보에 따르면, 3,500원, 4,000원 등으로 나뉜다.

가장 비싼 4,000원이라 해도 이만한 가격에 푸짐한 한 상을 기대하기랑 어렵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반찬의 질이 떨어진다거하 하는 일 없이 매일 반찬이 바뀌며, 과일 샐러드를 비롯해, 튀김, 전, 김치, 생선조림, 육류 등 다양한 메뉴가 손님들을 기다린다. 또, 계절에 맞는 나물과 채소를 준비해 놨다.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되면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09:30~20:30이다.

다음으로 소개될 곳은 해장국 전문점 ‘투가리’남한산성점이다.

24시간 영업하는 ‘투가리 남한산성점’은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양지동) 남한산성입구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6, 9, 30, 33-1, 38, 51, 55, 70, 240, 340, 720-1A번 남한산성입구 하차 도보 1분 거리다.

이곳을 다녀온 한 식객은 ‘운동하러 나갔다가 살이 쪄서 오는 이상한 산’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날 방송정보에서도 밝혔듯이 ‘투가리’는 체인점으로 점포마다 가격이 상이하다.

‘투가리 남한산성점’은 선지해장국, 순두부 찌개, 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를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질이 낮거나 하지 않고 선지도 신선하고 양도 푸짐하다고 한다.

특히, 비빔밥을 주문하면 선지해장국을 사이드 국물로 제공해 1석 2조라고 한다.

또 다른 한 곳인 ‘투가리 성내점’은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성내동) 한국체육대학교(서울체고) 길건너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 1번 출구 도보 9분, 5호선 둔촌동역 3번 출구 도보 10분, 올림픽공원역 도보 11분 거리다.

버스는 3220, 3319번 오륜교회나 3214, 3316, 3412, 3413번 둔촌종합상가에서 하차하면 도보 2~3분 거리다.

여러 정보를 종합하면 ‘투가리 성내점’은 몇몇 메뉴가 ‘남한산성점’보다 500원 가량 비싼 편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20: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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