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일본의 유명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힐링이 되는 강아지상 얼굴을 가진 아이돌 스타는 누구인가' 를 물으며 가장 대표적인 아이돌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하퍼스 바자'는 최근 멍뭉미가 돋보이는 아이돌들을 언급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위트 한 얼굴 모습과는 달리 무대 위에서는 쿨하고 멋진 모습으로 퍼포먼스 하는 반전의 매력을 지닌 커다란 갭에 매료된다"면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가장 먼저 꼽았다.

'하퍼스 바자'는 "지민은 #망개떡 #요정 #모찌섹시 같은 별명에서 전해지듯 하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는 현대무용의 경험을 살린 아름다운 춤을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팬이 투고한 7초 영상으로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남자'로 화제가 되어, '#Who is he?'라는 태그와 함께 전 세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고 상세히 전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