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만 18세에서 만 50세까지 참여 가능한  ‘청년·중장년 공곤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저소득층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등도 포함됐다.

총 43개 사업에 109명을 모집하며, 사업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시간당 8천590원 기준으로 교통·간식비와 주휴수당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함께 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등에 오는 20일까지 방문, 공공근로사업 신청서와 소득감소 증빙서류 등을 작성하면 된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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