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가 ‘2019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도내 35개 소방서 가운데 C그룹 최우수로 선정됐다.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매년 35개 소방서의 소방활동과 환경을 분석해 A·B·C 3그룹으로 나눠 주요 시책 전반에 대해서 ▶행정 ▶예방 ▶대응 ▶구급 ▶현장지원 ▶기타 등 6개 분야, 25개 지표, 43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는 것. 

홍장표 서장은 "시민들에게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의기투합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왕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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