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신기초등학교는 18일 6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교장과의 온라인 만남’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의 어릴 적 꿈, 교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순간 등 평소 궁금한 사항들을 직접 물었다. 김경자 교장은 "자랑스러운 신기초 학생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 내고 등교수업 때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당부로 온라인 첫 만남을 마무리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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