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반가희
가요무대 반가희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가수 반가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반가희는 18일 저녁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 15번째 가수로 등장해 이은하의 ‘봄비’를 열창한다.

최근 가요무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반가희는 중고신인이라고 할 수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일곱인 반가희의 본명은 전순영으로 지난 2014년 ‘이별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두 번째 싱글앨범 ‘불타는 이 청춘’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녀는 데뷔 이전 1993년 제5회 목포가요제와 1997년 남인수가요제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실력파 가수로 판소리로 다져진 가창력과 재능으로 오래 전부터 인정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등에서 열창하며 대중들의 열열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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