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섭 여주부시장은 지난 18일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도 6개 시군에 대하여 국도비를 지원해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여주시는 10개 사업 중 4개 사업은 완공됐으며 6개 사업은 추진 중이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 파사성 인도교(관광다리) 설치 ▶ 북내 실내복합체육관 건립 ▶ 금은모래지구 유원지 활성화 ▶ 가남 다목적 체육센터 신축 현장 등이며 현장을 점검한 결과 현재 착공에 들어가 원만하게 사업이 추진 중이다.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예 부시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계획한 기간 내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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