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최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12개 지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조정권 본부장, 윤석범 연합회장 등 10여 명은 간담회에서는 경기북부 10개 시 군의 교통사고 발생 현황, 예방 대책 등을 공유했다.  

특히 북부본부는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활동 강화를 위해 각 지회별로 협조를 구했으며, 신고 활동이 우수한 회원과 지회를 선정해 포상할 것을 약속했다.

조정권 본부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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