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많은 이들이 창업을 준비할 때 진지한 고민과 여러 가지 조사를 바탕으로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워낙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며 실제 최근에는 바이러스 이슈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성공 확률을 높이기가 어려울 수 있다.

심지어 현재 매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의 입장에서도 섣부른 업종변경 창업이 힘든 상황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미 한 번의 어려움을 겪은 이들이기에 어떻게 보면 업종변경 창업에 대한 압박이 신규 창업자 보다 더 클 수밖에 없다.

외식 창업 아이템 ‘조선양평해장국’은 바로 이런 이들에게 희망의 업종변경 창업을 진행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업종변경시 가맹비 500만 원 면제를 포함해 인테리어 기존 시설과 주방시설, 집기 및 기기 기존 시설 재활용 등이 구성됐다. 이른바 ‘식당 살리기’ 프로젝트로 지칭되는 업종변경 창업 지원 시스템이다.

보통 업종변경 창업 시 가장 부담되는 요소가 인테리어 구성이나 새로운 집기와 시설을 들이는 일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상당한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이렇게 ‘조선양평해장국’의 든든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난 후 본격적인 24시간 매출 달성이 가능하며,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절감이 실현된다.

또한 조선양평해장국은 HACCP 인증을 받은 전주시 소재 제 3공장에서 제조해서 가맹점에게 납품하고 있는데 전체 상품의 90%는 원팩시스템이다.

이에 음식점 운영자들의 고민거리인 주방인력을 최소화 한 것도 조선양형해장국의 경쟁력이다. 실례로 조선양평해장국 방이점의 99 m²(구 30평) 경우 점심 시간에 평균 3~4회전을 하고 있음에도 주방인력은 2명이서 운영 하고 있다.

‘조선양평해장국’의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요즘, 그 중에서도 한 번의 실패로 좌절을 맛본 기존 자영업자들의 어깨는 더욱 무거울 수 밖에 없다”라면서, “이 때 저희 ‘조선양평해장국’은 업종변경 식당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성공 파트너로 자리매김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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