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이해 향상과 진로설정을 돕는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들은 MBTI 온라인 검사를, 재학생들은 워크 넷 진로준비도 검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온라인 진행으로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검사에 참여해 자신의 진로성향 파악 및 진로 및 취업목표 설정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 담당자는 "직업심리검사 도구와 검사 결과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 및 취업목표 설정과 준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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