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금창동 쇠뿔고개 더불어마을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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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금창동 쇠뿔고개 더불어마을 사업 본격 시작
  • 최유탁 기자
  • 승인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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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가 금창동 쇠뿔고개 더불어 마을 사업의 일환인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최근 금창동 쇠뿔마을 사랑방에서 ‘쇠뿔도 단김愛(애) 워크숍’을 열고 사업 내용을 충분히 설명했다.

‘금창동 쇠뿔고개 더불어 마을 사업’은 동구가 지난해부터 창영동 22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공동작업장 건립과 안전마을 만들기, 무인택배함 등 생활편의시설 조성 등이 주된 사업내용이다.

구는 이러한 물리적 생활여건 개선사업과 함께 마을 내 지속 가능한 활력 창출 및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오는 9월까지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진행될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건축자문 ▶문화아카데미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나눔 이웃 만들기 등 크게 4가지다. 이 중 찾아가는 건축자문은 전문가(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그래프트 건축사사무소, 스몰러건축 등)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법, 소규모 주택 유지관리, 리노베이션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앞으로 진행되는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무슨 내용으로 진행될지에 대해 충실히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전면개발과는 달리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역량 강화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어질 쇠뿔고개 사업의 세부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주민들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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