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5동은 잠자는 동전 모으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작은 돼지 저금통 1개씩 자치위원 24명에게 전달했다.
동전 모으기 아이디어를 낸 조덕환 주민자치위원장은 "해외여행 다녀와서 생긴 외국동전을 활용할 방법을 생각하다가 모으기 운동을 하기로 했다"며 "소액이라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