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이우종 총장이 최근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의 강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도시계획의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21일 청운대에 따르면 이 총장은 강연에서 도시계획의 역사적 맥락, 공중위생·감염병과 도시계획의 밀접한 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총장이 출연한 ‘사색의 공동체 스미다’는 대중성과 전문성이 높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주제를 풀어보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우종 총장은 "감염병 문제는 도시계획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명제"라고 강조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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