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재 기호일보 편집부장이 한국편집기자협회의 제224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엄 부장은 ‘야구 덕분에 어른이날이었습니다’<본보 5월 6일자 16면 보도>로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종합부문 서울신문 박지연 차장 ‘세상에 있지만 서류엔 없는 내 딸’, 경제·사회부문 세계일보 김창환 기자 ‘엄마가 개학했다’, 피처부문 서울경제 이동수 차장·김경림 기자 ‘어떤 게 진짜 같아? 고기서 고기네!’ 등이 선정됐다.

엄 부장은 2010년 1월 ‘벨소리 우렁찼고 신바람 몰아쳤다’를 시작으로 이번이 8번째 수상이다. 제224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eu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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